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스시 먹으러 갔다. 별로라는 말도 듣고 맛집이라는 말도 들었지만 실제로 어떨지 궁금해서 갔는데....... 나한텐 전자가 더 맞는 것 같다. 일단 맛도 맛이지만 위생관리가 잘 안 되는 듯. 익은 바나나가 다찌 위에 있어서 치웠는데도 초파리? 계속 날아다니고, 초밥 쥐시다가 전화 온다고 전화 받고..... 물론 손을 씻고 받은 거고 끊고 다시 씻긴 했지만 물로만 씻어서 별로. 다시 갈 마음은 안 든다.

스시 트레인

경기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64번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