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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2.0
17일

1인분에 대략 4만원대 고기인걸 고려해보면 음식이 가격에 못따라오는듯. 과도한 설탕에 뭐 하나 달달하지 않은게 없어서 먹다보면 입과 속이 피곤합니다. 고기 육질은 개인적으로 좀 인공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주관적 평이니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을겁니다. 고기 양념은 뭐 그냥 그럭저럭 수준. 아무튼 저는 불호쪽이네요. 후식 비빔면은 고춧가루 풋내가 풀풀나고 양념의 밸런스는 이게 대체 어디로 향하는 맛인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너무 맛이 없어서 한젓가락 하고 다 남겼습니다. 재방문의사 없음.

황제갈비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