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피크시간대에는 주변 공영주차장에도 자리가 많이 없으니 조금 일찍 가서 주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그냥 인당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김페스토, 디저트만 시켰는데 하나 먹고나니까 이것만 먹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리라구 파스타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이런 곳들은 보통 간이 쎈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와인 없이 단품으로도 간이 딱 좋았어요!! 메뉴 하나하나가 비슷한 느낌이 아니라 각각 다른 느낌으로 맛있어서 여러개 시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디저트로는 키위 콩포트가 올려져있는 판나코타가 나왔는데 마무리 입가심이 깔끔하게 돼서 마지막까지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완전 오픈키친이라 모든 조리과정을 눈앞에서 바로 볼 수 있고 조리공간이 엄~~~~청 깨끗해요!! 다음 제주도 여행에도 또 오려고 리뷰 남깁니다.. 추천!
파뷔노 파스타바
제주 제주시 신성로12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