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가고 싶었던 곳인데 기회가 닿지 않아 못갔던 세광양대창에 갔습니다. 고기 질도 괜찮고 먹기 좋게 구워주는 것도 좋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불판 갈아주는 집은 많지만 후드 갈아주는 집은 처음 봤어요. 각잡고 먹으라고 머리끈 갖다 놓은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삼겹살도 만오천원 이상 하는데 구워주는 양대창이 만오천원이라니 기껍게 먹었습니다.
세광 양대창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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