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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고등어누름초밥 먹고 싶어서 한동안 노래를 불렀었는데 마침 새로 판 스시집에서 한다는걸 알게됨. 지화자~~ 유행 타는 음식은 유행이 지나면 사라져서 먹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 오마카세에서 한동안 고등어봉초밥이 유행하더니 어느순간 씻은듯이 사라졌다. 여러모로 한땀스시는 훌륭한 곳. 먹고싶은거 단품으로 몇개 포장했더니 서비스로 방어 넣어주심. 옆집이 오마카세라 열라 흥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나는 가성비 좋은 한땀스시가 흥했음 좋겠다. (아, 흥하면 내가 먹기 힘드니 안되나?!)

한땀스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용산푸르지오써밋 101동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