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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하도 줄서서 먹는데서 가볼 생각 없었는데 마침 바로 근처에 있어서 들렀더니 주문 줄 조금밖에 없길래 들어가본 소문의 블루보틀. 커피도 샌드위치도 내 입맛에는 맞았다. 과하지 않고. 커피는 추천해준 가을 블렌드로 마셨는데 적당한 무게감에 약간의 산미라 맛있다. 맛있는 커피집은 맞는 것 같으나 기다려서 먹으라면 무리지. 샌드위치도 먹을수록 정이가긴 하네... 음... 근데 5800원짜리 샌드위치를 먹고 나가는데 왜 배가 고픈거냐...

블루보틀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서울강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