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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비싼 오마카세가 판치는 요즘 7만원짜리 코스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다니, 훌륭하도다! 갈치회 같은 성의 있는 메뉴도 있고 학꽁치, 돔, 가리비 등의 회에다 뒤로가면 동파육, 고등어조림에 흰쌀밥. 양념도 맛있어서 맘같아서는 밥을 싹싹 긁어먹고 싶었는데 회만 먹어도 배터질 지경이라 뒤에는 거의 맛만 보는 수준이었다. 양이 어마무시한데 조리법과 재료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고 배터지기 직전까지 먹을 수 있다.

모리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4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