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5문5답 #뽈레미션 1. 자기소개 먹기위해 사는 자 제로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살찌고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조금 먹는 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요즘의 목표입니다. 성공한 기억이 거의 없지만요. 2. 소울푸드 못먹어본 음식. 제철 음식. 평소 먹는 것 중에 꼽으라면 질 좋은 스시.(자주 못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3. 밸런스 게임,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1) 오늘 하루 같이 밥 먹으러 다닐 상대를 고른다면? > 하루라면 입맛 취향은 찰떡인데 성격은 안맞는 친구를 고르겠습니다. 입맛 취향이 찐한 편이라 취향 맞는 친구 찾기 어려워요. (2) 저녁 먹으러 갈 식당으로 하나를 고른다면 어디? > 코 앞에 있는 리뷰 0개 신상 식당. 못먹어본건 입에 넣어봐야하니까요. 4. 다음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1) 꼭 가고 싶었던 식당에 친구들과 갔는데, 이럴수가! 웨이팅이 2시간! 굶주린 친구들이 옆 식당(뽈레 평점 2.1)에 가자고 한다면? > 친구들이 이해해준다면 기다려보겠습니다. 보통 저렇게 오래 기다리는데는 1인분 안파는 경우가 많아서-_- 옆 식당 분위기 봐서 영 아니다 싶으면 제삼의 식당으로 갈래요… (2) 붕어빵을 사러갔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며 가게를 30분만 맡아달라고 한다면? > 만드는거 좋아해요. 내 가게를 안열고 붕어빵 장사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어디 흔한가요. 잘 배워서 그걸 기반으로 나중에 속도 이것저것 넣어보고 테스트해서 푸드트럭 내보고 싶네요. 양고기 붕어빵, 양념돼지고기 붕어빵 카레치킨 붕어빵 해보고 싶네요. 5. 뽈레러들과 가고싶은 버킷리스트 식당 > 제주 백마가든 닭고기회 파는 현지 식당들 정도너츠 늦었지만 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