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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메인 음식은 전반적으로 쏘쏘인데 사장님 두 분이 굉장히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시는게 인상적입니다. 반찬을 열심히 만드셔서 반찬만 먹어도 한끼 먹을만 해요. 다먹고 찍어버렸지만 잡채에 감자채볶음에 김치전이라니. 반찬으로만 한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연 한식당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75 상암 DD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