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추천해요
1년

잔술로 소주와 사케 종류가 꽤 많습니다. 안주로 손이 꽤 많이 가는 음식들이 있는데 저는 고등어초밥을 너무 사랑해서 할 수 없이 고등어초밥을 먹었습니다. 끝에 한조각이 소금이 몰려있어서 짰던거 빼면 맛있었어요~~ 동네 이자카야에서 고등어초밥을 먹을 수 있다니 감동적이네요. 넓지 않은 가게인데 한쪽에서 짚불로 고등어도 굽고 회도 살짝 굽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가볍게 회 안주 시켜서 한 잔하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카운터에 앉으면 안주 만드시는 것만 구경해도 재밌어요. 혼술, 2인술 최적화 가게입니다. 부타뭐시기가 뭔지 여쭤봤는데 앞에 끓고 있는 돼지고기 요리였어요. 맛있어보여서 이것도 다음에 먹어보고 싶네요.

유가소점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4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