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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4.0
16일

소스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좋고 국물이 찐한 고기국물인 것도 좋다. 전반적으로 짜고맵고 고기도 삼겹삼겹허니 맛있긴 한데 좀 과하다는 느낌. 주인장 취향이 매우 초딩입맛인 것 같다. 고기지방 좋아하는 나에게도 좀 느끼함. 미소로 시킨 영향도 있을 듯. 고추다대기 좋아하는데 국물이 이미 너무 짜고 매워서 같이 먹을 수가 없었다. 계란이 예쁜 반숙이 아니라 더익은 것도 아쉬워. 여튼 결론응 맛있게 먹었다.

츠케정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