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산도 보고 들어갔다 사진보고 홀라당 넘어가서 주문. 음… 이전같으면 그냥 맛있게 잘 먹었을 것 같은데 한없이 올라간 입에는 약간 애매하다. 맛있긴한데 5%정도 부족한 느낌. 베이컨은 맛있는데 크림소스 무난하고 마늘쫑은 원래 맛있는건데 여기 들어가니 딱히 감흥을 못느끼겠고 면은 내기준 너무 익었고 매콤한 맛이 포인트인 것 같은데 청양 파우더라 약간 성의 없는 느낌도 들고. 하지만 싹싹 긁어먹었습니다.(그럼 닥쳐!) 이태리 또 가고싶다ㅠㅠ (이무슨 결론이)
낙원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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