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빠삭하고 양념 많은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고 해서 (메콩타이 것같을줄알고) 들어갔는데 달달하고 쫀닥하고 날씬한 감자튀김이 나왔다? 그것도 나름 맛있었지만. 반미 무난하고. 숙주와 부추를 생으로 곁들여 비벼먹으라고 주는 팟타이가 의외로 취저. 달큼하고 국물이 흥건한 스타일인데 면은 탱글해서 보기와 달리 싱싱한(?) 맛이었다. 사진은 마구 섞고나서 찍은 것🗿
르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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