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스 넘치는 사장님(?)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황태 미역 버섯이 듬뿍 든 칼제비는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맛이 취저. 김치볶음밥과 반찬에 들기름을 쓰는데 그것도 과하지 않고 맛있었다. 양이 상당히 많다. 하필 근처에서 공사 중이었어서 페인트냄새가 지독한 게 문제였으나.. 이집 탓이 아니잖아요?
미켈란 나무김밥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00 미켈란쉐르빌 1층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