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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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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부다페스트 지하철은 노선이 4개인데 그중 1호선은 100년도 더 됐다고 합니다. 앞유리쪽에 다리 턱 걸쳐놓고 운전하는 기관사가 있고 지하터널 속을 창문 열고 달려요. 그 지하철 타고 옥토곤역에 내리면 멘사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좀 걸어가야해요. 부다페스트 갈 즘에는 이미 검색이고뭐고 지쳐 블로그 몇개만 열어보고 낙점. 일단 대기없이 들어갔고 음식도 빨리 나왔습니다. 슈니첼은 역시 소스가 없었지만 짭쪼름하면서 맛있었어요. 누들을 곁들인 굴라쉬를 시켜서 그런지 미트볼에 가까운 것이 나왔구요. 나쁘지않았지만 수프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 다소 실망. 그래서 나중에 슈퍼에 가서 굴라쉬 국물가루(?)를 사왔지요 네. 그동네 사람들은 저녁시간에 나와 식사하고 수다떠는 걸 정말 좋아하나봅니다. 그리고 담배 피우는 것도.. 사방에서 흘러드는 담배 연기 괴로웠습니다..

Menza Etterem es Kavezo

Budapest, Liszt Ferenc tér 2, 1061 Hun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