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살집 평일, 그것도 월요일 초저녁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따로 명단을 적거나 등록하는 시스템이 아니니 줄이나 대기 의자가 보이면 일단 그 끝에 줄을 서세요. 돼지고기 같지 않은 식감의 부위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수제 소세지, 돼지껍데기, 김치찌개, 떡갈비가 서비스였던 거로 기억합니다. 가져다가 먹을 수 있는 김치 중에 젓갈향이 많이 나는 배추김치가 가장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냉면은 별로였습니다. 분명 맛있게 잘 먹었는데도 추천은 못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뽈살집
제주 서귀포시 중정로91번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