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베이글 얼마 전 오픈한 베이글 가게입니다. 보다시피 오픈해 놓고 판매해서 먹고 싶은 생각이 팍 죽었다가 이 가게를 궁금해했던 제 먹메이트 생각해서 참았습니다ㅠㅠ 근데 이 가게 사람 많습니다. 포장 손님도 많고요. 빵이 한 번 나오면 더 만들지 않는지 12시쯤 갔는데도 남은게 얼마 없었고, 포장을 하려고 보니 품절된 베이글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문을 닫는건지 궁금했습니다🤔 아무튼 한 번 가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커피도 마셨는데 평범합니다. 참, 메뉴판은 전부 영어입니다.
오렌지 베이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