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뷰도 남겨볼까 합니다. 성수기에 정말 비싼 곳으로 알고 있는데 그만한 값어치가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왔는데도 아까울 정도네요. 일단 너무 넓어서 객실 찾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객실에 준비된 게 일절 없습니다. 환경 문제를 고려했다기에 알고는 있었지만, 슬리퍼까지 없어서 객실 내에서 맨발로 다니고 있습니다ㅠㅠㅋㅋㅋㅋ 침대 이불은 구멍이 나 있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세인트존스 호텔
강원 강릉시 창해로 307 세인트존스 호텔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