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장마에 막걸리와 전이 먹고싶어서 역근처에서 찾은 집 나름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을 했더니, 뽈레 하기전에 한번 와봤던 곳이었다. 그날도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었던 기억이... 무튼, 해물파전이 먹고싶었으나 일행의 의견에 따라 모듬전을 주문하였다. 근데...생각보다 별로였다 ... 대체로 좀 뭐랄까...그냥 좀 별로였다고 느껴짐.. 신사동 동인동이 워낙 맛있어서일까.. 재방문 의사 없음.
두부마을 종로 빈대떡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