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 찍었을 때 옆 커피집 주차장으로 인도해서 혼란스러웠지만 중간에 빠지는 길이 있었습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데, 그만큼 바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ㅎㅎ 유명한 카페라 커피 맛은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커피랑 베이커리 둘 다 맛있었습니다 👍🏻👍🏻👍🏻 특유의 벽돌색? 색감과 바다의 색이 만나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정말 예쁜 곳이었습니다. 좌석이 많은데, 1. 아래 쪽 좌석 2. 벽 쪽 테이블 추천드려요. 그대신 벽 쪽 테이블은 난간 쪽에 사람 들어오면 바다가 잘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ㅠㅠ
커피 인터뷰 파도리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길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