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여 전에 방문했습니다) 지인들과 프라이빗 룸 있는 바를 찾다가 발견해서 예약했던 곳. 일찍 방문했어서인지 사람이 없어 그냥 바 자리에서 여자 다섯이서 앉았는데 인테리어와 술 종류, 사장님의 위스키에 대한 애정까지 다 만족스러울 뻔 했으나.. 사장님 맨스플레인이.. 아주 심하시다🥲 웬만하면 설명을 잘 해주시는구나 라고 받아들이려해도 여자분들은 이런거 안좋아하시죠~ 여자분들은~을 너무 많이 듣고 지침. 또 얼핏보면 인테리어가 괜찮긴 한데 밑에분 리뷰 말마따나 흡음력은 없음.. 재방문 의사x(그러고 지금까지 안 가고 있다)

하이네스 카페바

서울 마포구 토정로 3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