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0분 후 거의 만석이던 곳ㅎㅎ 맑은 날 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인스타에서 본 것처럼 밖이 초록초록한게 참 예뻐보여서ㅎㅎㅎ 그래도 쌓인 눈이 운치를 더해줬고 큰 창을 배경으로 한 자리가 인기가 많아보였지만 난 구석의 창가자리가 맘에 들었음😊 커피는 괜찮았다.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어수선할거란 예상과는 달리 다들 이동도 적고- 괜찮았음. 인스타 감성 낭낭하던 곳. 이런 곳까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슨스의 힘이란 대단하단 생각을 다시 하게 됨.
우즈
경기 여주시 점봉길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