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온 김에 스시 호시카이나 가볼까 했다가 사악한 가격에 평도 안좋아서 적당한 가격의 오마카세를 찾아보다가 캐치테이블로 예약함. 디너 8만원인데 가격 이상은 나오는듯? 스시 나오기 전 츠마미도 다양하고 선도나 맛도 괜찮았음. 개인적으로 금태를 좋아하는데 한마리 통으로 구워줘서 감동. 같이 간 일행 중에 회랑 해산물을 싫어하고 오마카세도 처음인 인원이 있었는데 잘먹어서 다행이라 생각함.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예약도 수월해서 제주도에서 급할 땐 또 찾을지도?
이노우에 스시
제주 제주시 과원로 7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