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길..이 맞나..? 나 맞게 가고있나..? 고민이 들때쯤 보이는 수제버거집 ‘버거베이’ 주차장이 넓어서 첫인상은 아주 좋았다:) (단, 자차없으면 못갈듯!) 아보카도가 품절이어서 좀 아쉬웠다. 더블베이버거 - 소고기패티와 치즈가 2장씩 들어가는 버거 걍 미쳤다.이 글을 적는 지금도 또 먹고싶어요... 빵도 맛있는데 고기와 치즈와 야채의 조합이 정말 좋다. 그런데 콜라 없으면 못먹었을거 같긴하다. 골든베이버거 - 새우살 패티가 들어간다. 새우가 탱글탱글 씹혀서 기분 좋다. 음.. 맥도날드 슈비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 느낌이다. 사실 내취향은 더블베이보다 이 버거였다. 새우랑 고기의 조합? 말모말모.. 쇼크버거콤보 _소프트쉘 크랩버거 - 이름만 봐도 너무 신기했다. 소프트쉘 크랩은 그 자체로도 맛있는데 얘를 버거로 만들 생각을 어떻게 하셨지..라는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고소한 소프트쉘을 맛있는 빵과 신선한 야채랑 먹으니 그냥 존맛!!! 이었지만 취향은 좀 갈릴듯 했다. 쇼크버거콤보_빠삭새우감자튀김 - 일반적르로 생각하는 새우튀김이 아니라 작은 새우튀김이랑 감자튀김인데 바삭바삭하고 엄청 고소해서 계속 손이 간다. 소스로 트러플아이올리소스를 주시는데 안찍어먹어도 맛있고 찍어먹어도 맛있다. 아란치니 - 음.. 맛은 있었지만. 가격대비 굳이? 안사먹을 듯 싶다. 안에 치즈도 들어있아서 맛있긴 했다. 치즈스틱 - 스프링치즈가 들어있는 치즈스틱. 상상하는 그맛이다. 맛있어!!!!!!!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한 수제버거집. 종종 방문할거같다.

버거베이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493-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