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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 본 이후에도 종종 떠올라서 결국 재방문한 곳. 사장님 굉장히 적극적이셔서 I성향의 친구들은 좀 힘들어했지만..😁 매 주 메뉴가 바뀌다보니 만족도가 그때그때 달라지긴 한다만 매번 달라지는 재료의 가정식 파스타집이라는 것만 해도 와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식사시간은 50분 제한이지만 휘리릭 말아먹으니 시간에 쫓긴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다른 메뉴 일절 없이 파스타만을 와구와구 먹고 일어나야함. 셰프사장님 너무 바빠보이셔..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