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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 파스타

OSSO PASTA

4.3
추천 40 좋음 19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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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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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3개

4월 셋째 주말 오쏘 파스타 메뉴는 랍스터테일 레몬버터 스파게티와 꽈리고추 아라비아따 펜네 파스타. 스파게티는 잘 익힌 랍스터 살과 담백한 레몬버터 소스를 푹 익힌 스파게티와 함께 먹는, 알만한 맛이지만 그래서 더 무서운 맛이었다.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신선한 꽈리고추가 잘 어울렸는데 중간중간 매운맛 폭탄이 섞여있어 긴장감을 풀 수 없었다.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4월 둘째주 메뉴는 시칠리아 드림 스파게티와 부라타 치즈 로제 파르펠레 파스타. 시칠리아에서 공수한 조미료가 들어간 알리오 에 올리오 페페론치노 스파게티는 슴슴한 맛이 은은한 만족감을 준다. 로제 파스타는 이탈리안 고기 국밥처럼 익숙하게 퍼먹다가도 문득 부라타 치즈라는 훌륭한 식재료의 힘을 재인식하게 한다.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처음 가 본 이후에도 종종 떠올라서 결국 재방문한 곳. 사장님 굉장히 적극적이셔서 I성향의 친구들은 좀 힘들어했지만..😁 매 주 메뉴가 바뀌다보니 만족도가 그때그때 달라지긴 한다만 매번 달라지는 재료의 가정식 파스타집이라는 것만 해도 와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식사시간은 50분 제한이지만 휘리릭 말아먹으니 시간에 쫓긴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다른 메뉴 일절 없이 파스타만을 와구와구 먹고 일어나야함. 셰프사장님 ... 더보기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헤헤

추천해요

12일

또쏘(???). 시칠리아 드림 스파게티는 진짜 소스를 계속 퍼먹고 싶은 맛..!!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헤헤

추천해요

20일

든든한 국밥 같았던 좌측 파스타와 처음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오징어 먹물 파스타. 오징어와 파슬리 향의 조화가 참 좋았다.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4월 첫째주 메뉴는 몬테카를로 카사레체 파스타와 오징어먹물 스파게티. 토마토 라구에 생크림과 바질 페스토까지 다 때려넣고 ‘홈메이드’ 방식이 유래인 카사레체에 듬뿍 버무렸는데 맛이 없을 수 없다. 올리브유에 마늘향을 내고 익힌 오징어를 넣은 뒤 오징어먹물로 버무린 스파게티는 프레쩨몰로(이탈리안파슬리)를 듬뿍 뿌려 마무리한 게 포인트였다. 이렇게 만드는구나. 오쏘에 가면 항상 배운다.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가정식 파스타 맛집. 특출나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올 만 합니다. 양도 넉넉하게 주십니다 ㅎㅎ 식전빵도 아니고 식후빵을 주셔서 소스를 싹싹 긁어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곳.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LAMBDA

추천해요

1개월

3월 첫째 주 메뉴는 소고기 부채살과 바질 페스토 트리폴리네 파스타와 건토마토 모짜렐라 스파게티. 슴슴함을 살린 오일 파스타에 페스토를 살짝 얹은 소스가 한 면만 물결 문양인 트리폴리네에 넉넉히 흡수된 맛. 아삭한 연근과 부드러운 부채살의 식감 대비도 인상적이다. 산미를 살린 토마토 소스에 올리브와 모짜렐라를 듬뿍 넣은 스파게티도 전형적인 듯 전형적이지 않은 맛. 토마토 소스를 직접 만들다보니 이젠 이런 토마토소스는 싹싹 긁어 ... 더보기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LAMBDA

추천해요

1개월

2월 넷째 주 메뉴는 베지 라구 파케리와 가리비 관자 및 루꼴라 스파게티. 두 접시 모두 레스토랑에서 맛 볼 듯한 호사스러운 맛이었다. 베지 라구는 당근과 뿌리 채소의 힘이 느껴지는 일품이었고, 신선한 가리비 관자를 섬세하게 익혀 듬뿍 얹은 스파게티는 그 자체로 작품이었다.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LAMBDA

추천해요

1개월

2월 셋째 주. 프랑스 갈비찜인 비프 브루기뇽 스파게티는 예상 가능한 딱 그 안정적인 맛이며, 단호박 마스카포네 펜네 파스타는 지나간 가을을 다시 부여잡는 듯한 맛이이었다.

오쏘 파스타

서울 종로구 낙산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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