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외관에 이끌려 예약하고 방문해보았습니다! [북경요리, 새우창펀, 삼겹살냉채] 북경오리는 예약하고 가셔야해요! 가격이 8만원, half 4만 5천원이라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반신반의 했는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새우창펀이 맛있어요!!! 새우창펀 꼭 드셔보셔야해요. 가게는 아담하지만 맛 퀄리티가 좋아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고 왔네요. 삼겹살냉채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 오이가 아삭아삭하면서도 소스가 매콤해서 맛있더라고요! 가게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져왔는데 다음엔 차 없이! 꼭 술이랑 같이 먹고싶더라고요.

고덕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