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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츄
3.0
13시간

#봄터뷰 26년 3월에 다시 오픈한 호암카페 다녀왔습니다. 이제 정말 봄이 온거 같아요. 매년 4월이면 중간고사, 대학원입시, 고시 등등 각종 시험이 겹쳐 봄에 태어났음에도 즐겨본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처음으로 여유있게 봄을 즐기고 왔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면 공작이 마중(?)이라도 나오듯 돌아다니는 데, 으액으액하며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요. 공원 따라 걷다가 올라가시면 미술관이 나오는 데 현재 김윤신 작가님 전시가 진행중이더라고요. 카페 건물은 동굴같다고들 하는 데, 사진에 보이는 게 전부에요. 내부보다 주변 조경이 더 볼거리가 많은 거 같아요. 평일 오후 느즈막한 시간에 방문하시면 여유있게 자리 잡을 수 있어요. 근데 4시반이후에는 요리류가 다 품절이더라고요. 커피는 만원이 넘고 케이크도 홀케이크 아닌데도 만원이 넘어요. 그렇다고 막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닌데 공간의 특유 분위기와 경험을 즐기기에는 괜찮은 거 같아요. 참고로 주차는 유료에요.

호암 카페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호암미술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