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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장에 못 앉은게 너무 아쉬운 횟집 로컬 분위기가 물씬 나는 듯한 매장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갈한 밑반찬과 해산물들 하나하나가 맛있고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음 메인인 회는 그날마다 구성이 달라지는데, 관광 횟집들처럼 화려한 플레이팅을 하지는 않지만 투박하게 썰어낸 회가 매력적임 뻔한 광어, 우럭, 참돔 정도선에서 나오는 다른 횟집과 달리 다양한 자연산 어종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다고 느낌 다만 회의 양이 엄청 푸짐하거나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음. 어떤 어종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보류!!

이씨할매 횟집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