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종 사시미 시켰음. 잿방어 2종, 참치 아카미 2종, 광어, 엔가와, 전복, 삼치 잿방어는 중방어 정도의 기름기를 가져서 놀랐다. 잿방어도 이정도로 기름질 수 있구나 느낌 아카미는 산미가 덜하고 담백한 맛 광어와 엔가와는 대광어를 쓴 듯 은은한 우유같은 기름기가 맛있었다. 삼치는 훈연향이 좋았다. 전복+게우소스는 쏘쏘 총평: 분위기 좋고 서빙 좋고, 음식 맛있고 술 종류도 많고 사장님이 사케에 식견이 깊어보임 다만 7종 사시미 1인당 22,000원에 비해 양 자체는 적다고 느낄 수 있다. 가성비를 생각하는 사람은 방문하면 배고픈 상태로 나가게 될 것임
사카바 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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