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블루리본을 받아 유명한 건대 라멘집이라서 가봤다. 날씨가 쌀쌀해진 탓에 따땃한 국물이 먹고싶었고, 5시 맞춰서 가니까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직후라 웨이팅 없이 입장! 짝궁은 기본, 전 매운맛으로 주문 + 교자 매운맛음 끝맛이 목을 살짝 건드리는 매콤함이었고, 기본맛은 담백했다. 첫 입 먹었늘땐 되게 녹진한게 맛있었는데 먹다보니까 이게 후루룩의 느낌이 아니다보니 질리는 느낌이랄까..? 기본맛은 심지어 살짝 돼지 잡내가 나서 그냥 그랬다..
우마이도
서울 광진구 능동로 13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