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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커리 정말 비추천합니다. 오픈런하여 처음으로 입장 후 착석 후 바로 주문. 금귤에이드 & 봄나물 크림우동, 자리에 앉은 후 30분 걸려서 나왔습니다. 두 메뉴 받은 후 5분 더 기다린 후에 그린커리, 거기에 또 5분 더 기다려서 어향가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키친에 세 분 계셨음에도 늦게 따로따로 나오는 메뉴들이 이해가 정말 안됐지만, 그만큼 공들여서 만드셨나보다 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메뉴를 받고 먹으려고 보니 그렇게 시간이 걸린게 도저히 이해가 안됐습니다. 1. 손질 안된 새우 ( 다리, 내장, 껍질) 2. 홍합에서 누린내 상한 맛. 일행도 동의. 3. 한 없이 가벼운 커리 맛. ( 커리랑 난 직접 제대로 만들 정도로 좋아합니다. ) 4. 무엇보다 먹을 만한게 없습니다. ( 통새우&한젓가락누들 커리와 어울리지 않는 멸치주먹밥) 키친갈매기의 그린커리는 정말인지 살면서 손에 꼽히는 화가 나는 요리였습니다. 크림우동 3.8점 어향가지 1.5점 그린커리 0점

키친 갈매기

서울 마포구 포은로 7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