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갈매기
kitchen 갈매기


kitchen 갈매기
주차가능
왜 만원 넘게 주고 오차즈케를 먹어?. 그랬지만, 먹을만 합니다. 아니 맛있었습니다. 이때가 한여름이라 몸이 좀 안좋아서 죽을 쑤고 죽을 먹던 시기 였는데. 망원에서 일을 보고 죽은 먹기 싫고 뭐 먹고 싶은게 있을려나 하다가 골라봤는데. 너무 잘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연어 구이에 놀랐습니다. 약간 녹차굴비 같은 느낌이려나 했는데. 사실 오차의 느낌보다는 차가운 생선다시의 맛을 오차로 살짝 잡아준것에 가깝습니... 더보기
그린커리 정말 비추천합니다. 오픈런하여 처음으로 입장 후 착석 후 바로 주문. 금귤에이드 & 봄나물 크림우동, 자리에 앉은 후 30분 걸려서 나왔습니다. 두 메뉴 받은 후 5분 더 기다린 후에 그린커리, 거기에 또 5분 더 기다려서 어향가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키친에 세 분 계셨음에도 늦게 따로따로 나오는 메뉴들이 이해가 정말 안됐지만, 그만큼 공들여서 만드셨나보다 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메뉴를 받고 먹으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