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점 받을법한 집인데... 파리가 3마리인가 계속 알짱거리고 에어컨에도 덕지덕지 붙어있을 만큼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3점. 밥 자체는 만족. 게장에 감자조림에 김에 도라지에 제육볶음에... 먹을 게 많고 기본에 충실한, 아는 맛이라 더 좋다는 게 진짜임. 뭣보다 고등어구이가 너무 맛있음 노랑통닭마냥 바삭바삭한게;; 근데 웨이팅 힘들고 안에 너무 좁음
강릉집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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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맛있고 사과 주스가 진짜진짜 안달고 싱그럽고 새콤달콤해서 깜짝 놀람. 주변 경관이 좋고 고양이들이 귀여움.
밀봄숲
강원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224-53
왜 사진 첨부가 안 되냐... 160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도 와플이 너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엄청난 플레이팅과 엄청난 부재료와 엄청난 맛이 제공됨 와플이 20분정도 걸렸는데 두껍고 겉바속촉임 10층에 있어서 주변 경관도 나쁘진 않다. 음료는 초코 라떼를 마셨는데 진하고 쌉싸름하니 괜찮다. 다른 카페의 흔한 초코맛과 좀 다르다고 느꼈다. 가격도 5.4였나 비싸지 않음!! 총평: 좋았다!! 근처에 산다면 한번쯤 와볼 만한듯?
어여쁘리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7번길 29
마들렌이 꽤 괜찮은듯~~ 완전 억소리나게 맛있진 않지만 맛없는건 절대 아니고 가성비도 좋다. 메뉴도 다양해서 또 가서 먹어보고 싶음. 카페 안은 좀 좁은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자리가 있었다. 앉아서 쉬기에는 아담하고 좋은 공간...
리아베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84번길 28
2단계가 딱 얼얼하게 맵고 맛있다. 토핑이 옹골차고 고기에서 잡내도 안 난다. 다음에도 여기서 시켜먹지 싶음. 여기만의 마라탕 맛이 있는데 그게 나쁘지 않아서 종종 생각날 것 같다.
라공주 마라탕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84
사람이 정말 많은데 가게는 좁기 그지없다. 면이 툭툭 끊긴다. 쫄깃함을 기대하면 안 된다. 할머니 밥상 같은 삼삼하고 건강한 맛.
신가네 칼국수
서울 노원구 공릉로65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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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가격에 찐한 맛! 수제비는 들깨맛이 제대로 나서 고소하고 맛있다. 가격에 비해 좀 적은 양은 단점. 전은 크고 바삭한데 고소하고 짭짤하고 은근 콕콕 박힌 새우가 맛있음... 전은 정말 먹을만하다. 그리규 모든 메뉴에 도토리가 갈아넣어져 있는지 특유의 맛이 나는데 그래서 새로운 맛. 한 번쯤 드셔보셔도... 근데 주차가 불편하고 교통편은 쉽지 않을 듯...
심학산 도토리국수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2
모든 음식의 평이 괜찮으나, 감자전 애호박전만은 꼭 드시길. 미친놈임. 반찬은 살짝 아쉽다. 근데 못 먹을 건 아니고.
산들산채식당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95
차 맛도 깔끔하고 디저트 중에 테린느인가? 케익같이 생긴 게 너무 맛있음. 카페 분위기도 잔잔하니 좋고, 계속 생각날 것 같은 곳.
도야 하우스
강원 동해시 발한로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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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 얼큰해서 맛있었다. 웨이팅이 너무 힘들어서 0.5 깎음.
거동 탕수육
강원 동해시 일출로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