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정말 좋은 카페. 동네에 있으면 오며가며 자주 들를 분위기. 원래 아아만 시키는 사람들인데 날이 더워서 달달한 메뉴로 골라보았다. 여름 한정 메뉴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스윗썸머는 예상보다 더 달달했다. 아포카토와 비슷한 느낌인데 커피가 좀 더 메인인 음료. 개인적으로 리틀 유빈이 정말 밸런스가 좋다고 느꼈음. 연유의 달달함을 에스프레소가 눌러주며 바닐라의 부드러운 향이 느껴져서 부담 없이 기분 전환겸 마시기 좋은 메뉴.
로우 포지션
서울 관악구 조원로16가길 51 소리마을피아노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