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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3년

감자전은 말해 뭐 하나 싶을 정도로 그냥 감자전, 치즈 감자전 다 맛있었고, 별 기대 없이 시켜먹은 도토리묵 무침은 밥이 절로 생각날 만큼 맛있었어요. 막걸리가 술술 들어갑니다. 하지만 시끌벅적하고 좌석이 딱딱하고 다닥다닥 모여 앉는, 옛날식 주점이라 어느 정도 호불호는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옛날 감자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1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