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감자전이 다 했다. 치즈감자전이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치즈향이 좋네요. 얼큰오뎅탕인거 같은데... 하~~ ㅡㅡ
옛날 감자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11-9
17
0
무난함 웨이팅 기다릴 정도는 아님 동동주가 맛있음
5
1
감자전, 매콤수제비 합격드립니다 다음에는 한산할때 가서 꼭 오돌뼈 먹고싶어요
9
웨이팅이 왜 있는지 알겠던집 가게 앞에 당일 깎은 감자가 산처럼 쌓여있었다 하루만에 다 팔리는 감자들이겠찌
8
동동주가 존맛
감자전과 수제비가 진짜 미쳤습니다
4
옛날 노포 주막같은 분위기라 막걸리 무한대로 들어가구.. 감자전도 전인데 수제비가 미쳤어욤 🫢🫢🫢🤍 칼칼한 해물맛에 미친듯이 퍼먹게 되는 국물.. 건새우가 진한 국물맛을 제대로 더해주는 것 같다 👍🏻 최고오
3
감자전 진짜 완~~전 내스타일 그래서 치즈감자전도 또 시키고 속풀리게 수제비도 먹고>.< 진짜 맛있쟈냥~~~ 아 화장실.. 쪼그려 앉아야함...
18
감자전 대판만하고 절대식지않는철판위에 올려줌.. 바삭함이 살아있다 수제비 얼큰하니 맛있고 바지락을 많이 넣어줘요 쫄깃해요 그리고 지오디의 프라이데이나잇이 나옴 또 화장실은.. 푸세식이다..! 하지만 깔끔하게 신경쓰신 흔적이 느껴져요
감자전은 말해 뭐 하나 싶을 정도로 그냥 감자전, 치즈 감자전 다 맛있었고, 별 기대 없이 시켜먹은 도토리묵 무침은 밥이 절로 생각날 만큼 맛있었어요. 막걸리가 술술 들어갑니다. 하지만 시끌벅적하고 좌석이 딱딱하고 다닥다닥 모여 앉는, 옛날식 주점이라 어느 정도 호불호는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