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간 익선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더라 인스타에 사진이 하도 많이 뜨길래 가봤는데 평일 오후 2시 넘어서 가니 시그니처류만 남아있었음 페스츄리도 짠맛난다길래 궁금했는데 없어서 못산게 아쉽 웨이팅 3팀 정도 서있었고 포장이라 바로 입장 후 구매 시그니처 소금빵 / 트러플 먹물 / 우유크림 / 명란크림 시그니처는 빵 속이 결이 많이 나뉘는 소금빵은 아니었고 식빵에 가까운 느낌 ? 속이 꽤나 촉촉 트러플.. 은 정말 열심히 음미해야 느껴지는 (ㅋㅋㅋㅋ) 우유크림은 크림이 옛날 생크림케이크(그 왜 맛없던..)에 가까운 느낌이었는데 짠맛을 더한게 괜찮았음 명란크림은 다른건 모르겠고 부추가 맛있었음(?) 4가지 다 빵이 조금씩 다른 느낌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시그니처가 제일 괜찮았음 사진으로 볼 때는 매장도 되게 넓고 베이커리도 큰 줄 알았는데 진짜 한줌(..) 제대로 못찍었는데 계산대 앞에 2단으로 4칸 정도인듯 자리는 안쪽으로 안들어가서 얼마나 깊은지 모르겠지만 염전 조형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보이는게 다인 느낌
소하염전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