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익선동 카페거리 내에 위치한 소하염전. 경주 갔을 때 못 가서 아쉬웠는데 서울에도 있었구나. 목표는 오로지 우유크림 소금빵이었기 때문에 우유소금 크림빵 호다닥 포장. 공휴일 전 평일 저녁 6시쯤이었는데 웨이팅 없고 널널했다. 이렇게 큼직하고 우유크림 가득한 소금빵이 4000원이라니. 새삼 그 동안 가격만 비싼 소금빵들이 많았다는 것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아무튼 혜자스럽다는 것! 우유크림은 몽글하고 부드럽고 차가웠다. ... 더보기
일부러 여행코스에 넣어서 올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익선동 구경하는 김에 들르기 좋았다. 그 많고 많은 인스타 카페들 중에 여길 구태여 재방문할 것 같진 않음 한번쯤 와볼만 함 🥐소금빵 맛집 인정, 바빠서 데워주지 않는 건 아쉽다, 포장해서 집에서 데워먹어도 맛있을 듯 ✨염전 컨셉의 인테리어가 독특, 때마침 눈이 와서 매우 분위기 있었음 ☺️직원들이 무뚝뚝하긴 하지만 불친절하진 않음 🧡플레인: 맛있, 가위로 잘라먹었을 때 ... 더보기
✔️소하 소금빵 ✔️우유크림 소금빵 소하 소금빵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빠작하고 속은 촉촉했어요. 비오는 날 포장해 먹어서 조금 눅눅했지만 그래도 꽤나 빠작했네요, 그 자리에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우유크림 소금빵은 크림 때문인지 소금빵이 덜 빠작해요. 그리고 의외로 크림 맛집이네요, 크림맛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소금빵보다 크림이 더 맛있어요. 그래서 기본 소금빵보다 우유크림 소금빵이 더 맛있었어요. 좁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