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MM

좋아요

1년

연남에서 마제소바가 먹고 싶어서 찾다 우연히 들어간 곳 기다리지 않았고, 디너 오픈 후 거의 바로 입장이라 하루에 20그릇만 판매한다는 츠케멘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츠케멘 소스가 된장..? 맛이 강한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보니 메뉴가 애초에 미소츠케였네요 핳ㅎㅎ 레몬은 안 넣은 쪽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고, 김에 싸먹는게 제일 좋았어요 (김 더 주시면 좋겠다.. 해산물이 많은게 싫어서 카라이 미소 마제소바 주문했고 둘다 미소인데 개인적으로 마제소바 쪽이 더 맛있었어요 조금 더 양념이 된 맛이라 그랬던거 같기도.. (츠케멘이랑 완전히 다른 맛이긴 해요) 산마튀김은 일행이 시키고 싶어해서 처음 먹어본건데 되게 감자튀김 같았어요! 마라고는 상상이 안되어서 걱정이 무색하게 싹싹 먹어버린(..) 마제소바를 따로 찍어둔게 없어서 잘랐더니 화질이 엉망이네요;(

거북이의 꿈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