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소품샵을 들리고 싶다는 일행의 의견에 찾아가게된 카페에요 복작복작 사람이 많고 자리는 알아서 잘 찾아야(..) 떡 디저트를 파는게 신기해서 두가지 시켜보았는데 맛이 뛰어난 느낌은 아니었어요 ㅠㅠ 티라미수는 커피보다는 초코맛이 강했고 쑥설기 앙버터도 신기하긴 한데 다시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닌.. 제일 좋았던게 오히려 웰컴 티였달까 공간은 지하부터 3층까지 있는데 3층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위험해보여요.. (아 그래서 노키즈구나 노키즈인줄 몰랐어요ㅜ) 2층 좌석이 햇살이 들어 가장 베스트!
혜리별관
인천 남동구 성말로53번길 9-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