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혜리별관 입니다. 제 기억으론 부평에 아주 조그맣게 혜리꽃케이크가 있었고(테이블 5?) 그리고 그 뒤에 근처에서 2층에 좀 크게 혜리별관을 내었던 것으로. 하지만 부평에 있던 2층 혜리별관도 그렇게 크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내가 돈을 더 못 버는건 자리가 없어서 였다는 듯이 부평은 접고 구월로 이전 하신 듯. 1. 주택 일단 지하1층이 있고 1층이 있고 1.5층이 있긴 하고 2층도 있고 테라스 석도... 더보기
구월동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소품샵을 들리고 싶다는 일행의 의견에 찾아가게된 카페에요 복작복작 사람이 많고 자리는 알아서 잘 찾아야(..) 떡 디저트를 파는게 신기해서 두가지 시켜보았는데 맛이 뛰어난 느낌은 아니었어요 ㅠㅠ 티라미수는 커피보다는 초코맛이 강했고 쑥설기 앙버터도 신기하긴 한데 다시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닌.. 제일 좋았던게 오히려 웰컴 티였달까 공간은 지하부터 3층까지 있는데 3층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위험해... 더보기
구월동 카페를 써치하던 중 혜리별관이 보였는데, 부평 혜리양과점 방문이 만족스러웠기도 했고, 주악을 팔고 있어서(+_+) 오게 되었습니다. 메뉴만 보고 간건데, 공간에 완전 반했어요! 이 동네에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참 많은데, 그 중에서도 큰 편이에요. 널찍한 건물에 방 하나하나, 구석구석에 신경써서 꾸민것이 느껴졌어요. 너무 예쁘네요ㅠㅠ 책읽으려고 했는데, 넓은 공간의 테이블은 좀 소란스러운 것 같아 구석의 작은 방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