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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

별로에요

1년

방문 당시에 저는 반깁스를 하고 있었고요... 업장은 계단만이 존재하는 건물의 2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접근이 정말 어려웠어요. 그리고 들어가서 웨이팅 하는데, 그 많은 좌석 중 단 한 명도ㅋㅋㅋㅋㅋㅋ 자리를 비켜주지 않음ㅋㅋㅋㅋ 그때 정말 티가 이보다 날 순 없을 정도로 절뚝... 절뚝....... 걸어서 이름 적었는데 사람들이 쳐다보기만 하고 단 한명도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으며 배라 포장한 것을 치워주지도 않고 한 커플은 심지어.. 빈 자리가 생긴 곳에 본인들이 앉더라구요 아 넵^^ <<업장의 문제는 아니지만>> 여기서부터 빈정 상할대로 다 상하고 열받아 있었음을 명시합니다. 그렇다고 음식에서 빈정이 안상한 것도 아니였어요. 사케동에서 사케 후숙이 잘 된 편에 속한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이 웨이팅에... 구성에... 특히 디저트에서.. (쁘티첼 류의 식자재마트에서 볼 법한 조각 젤리가 나왔어요!) 같이 나온 튀김류는 차가웠고요.. 전 딱히 재방문 의사도 추천 의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내부가 매~~~~~우 시끄러워서 마주보고 있는 친구와 거진 소리를 질러야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빨리 먹고 나왔습니다. 진짜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당연함 깁스하고 내려오기 엄청 빡셈) 이렇게.. 엉망진창이고 얼척없는 경험은 정말 처음인지 오랜만인지 ㅋㅋㅋㅋ 모르겠네요

킷사 서울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26길 31 청운고시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