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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이라 3가지 카레를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카레야 커리야?!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며 먹었지만… 리필하는데 건더기까지 양을 이렇게 충분하게 주면 안되잖아요… 키마 카레는 리필해주면 단가가 위험하잖아요… 말도 안했는데 미리 고수까지 챙겨주는 근본에 감동했습니다. 식으면 더 맛과 향이 잘 느껴져 좋은 카레이구나 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매장이 깔끔하도록 유지하려는 노력도 잘 보이는 가게였습니다. 이쪽 동네에서 식사를 자주 한다면 로테이션에 낄 만한 가게이네요 저의 추천은 키마 or 치킨 입니다

커리하우스 라사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 지하1층 우측 B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