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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할때보려고쓰는리뷰

GOAT 강추하는 3대장 1. 규담(쌀국수,문래) 2. 요리샘의 곰탕(곰탕,신정동) 3. 돈까스 광명(돈까스,합정)
문래,홍대

리뷰 41개

이정도의 인지도와 된장찌개로 건물 올렸다는 스토리텔링에 이정도 준수한 맛이면 잘만 한다면 단순 맛집이 아니라 기업으로 발전하고 된장찌개라는 아이템으로 외국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동네 장사에서 머무르는건 아무래도 주먹구구식으로 우악스러운 접객이 참 아쉽다. 직원들간에 꼽주고 구박하는거 보면 참 노가다판같고 손님이었던 나조차도 입장부터 자리안내,서빙까지 뭐 하나 확실하게 안내받은 적이 없다 반찬 더달라고도 못하는 분위기 ㅋ... 더보기

또순이네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6

하와이안 피자를 입문시킨 곳 여기 파마산 치즈는 왜이렇게 맛있는지 그거만 따로 사고싶다 연남점 왜사라짐 ㅠ

매덕스 피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26

김치랑 국물이 생각나서 4.5 주려다가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카레 더 필요하냐고 2번이나 물어봐주는 인심에 감동해서 5점 줌 카레와 잘 어울리는건 가라아게였지만 돈까스는 그냥 체급이 높자나…

어제의 카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2길 3

번 부터 시작해서 케찹 마요네즈까지 홈메이드로 하는 버거집 꽤 기대를 하고 갔는데 버거에 들어간 마요네즈 소스는 임팩트가 정말 정말 강했다. 케찹은 텍스쳐가 조금 느껴진 것 외에는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요즘 토마토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치킨에 들어갈 것 같은 양념소스도 먹어보니 맛있어서 치킨도 맛있을 것 같다. 가게 분위기나 인스타에서 보면 열정 넘치고 심성 좋으신 느낌

소울버킷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75

난면은 경험만 해보는 것으로.. 딱 메밀면에서 메밀을 계란으로 바꾼 맛과 식감인거같다. 나쁘진 않았으나 취향 저격도 아니었다. 고명이 양도 혜자고 맛있었고 국물도 담백한데 밥을 조금 주시는데 이거 그냥 난면 말고 국밥으로 팔면 안되는지..?! 밥 말아서 먹으니 옥동식(결은 조금 다르지만) 상위상위호환인데..?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 시킨 가지 요리에 올라간 치즈 향이 너무 좋아서 시킬걸~ 하고 후회했다.

서교난면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16

전복톳김밥 존맛.. 박고지 김밥보단 다른 메뉴 추천 김밥이 엄청 실해서 가격 값을 꽤 한다

호랑이 김밥

서울 성북구 성북로 18

원래 빨간 쌀국수는 잘 안시키는데 여기서는 얼큰이 내 취향이었으려나.. 쌀국수가 싱겁고 국물의 바디감도 우유처럼 부드러워서 너무 마일드한 맛에 레몬이나 라임도 없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육개장 컵라면 사이즈의 그릇도 담음새는 예뻤지만 먹기 불편했다. 국물에 고수 담그기도 힘들고ㅠ 깊은 숟가락에 국물,면 올리고 소스 뿌려서 먹는걸 참 좋아하는데 숟가락도 일반 숟가락이어서 아쉽.. 그리고 의자 덜컹거리고 바닥 평탄하지 않아서... 더보기

남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31

냉면으로 스타트 했지만 만두로 끝나다.. 인테리어, 직접 만든 냅킨,그릇,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보이는 접객과 주방 굿 근데 무 절임 2종류가 너무너무..달아서 도저히 곁들여 먹을 수 없었다 동치미 식초도 달아서 불호 빌딩 안에 있는것도 조금 깬다고 해야 할까.. 내 취향이지만 백화점 식당가 같아서 정말 싫다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랑 따로 시킨 만두가 정말 맛있다 먹어본 만두중에 베스트에 들어갈 만큼 정말 맛있어서 재방문 ... 더보기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드디어 먹었다 여기가 5점이 아니면 안돼..

소점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99

2번째 방문 진짜 죽여준다 분위기 매우좋음

익스첼

서울 마포구 토정로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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