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홍대
첫 방문이라 3가지 카레를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카레야 커리야?! 하는 생각을 계속 하며 먹었지만… 리필하는데 건더기까지 양을 이렇게 충분하게 주면 안되잖아요… 키마 카레는 리필해주면 단가가 위험하잖아요… 말도 안했는데 미리 고수까지 챙겨주는 근본에 감동했습니다. 식으면 더 맛과 향이 잘 느껴져 좋은 카레이구나 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매장이 깔끔하도록 유지하려는 노력도 잘 보이는 가게였습니다. 이쪽 동... 더보기
커리하우스 라사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
맛있었고 마파두부는 좀 짰어요 만두는 맛은 있었지만 ‘잘 하는 집 기준‘으로는 그냥 평범 재방문 한다면 볶음밥,만두 류만 더 많이 시킬 것 같아요 계란 볶음밥은 매우 각별했습니다
월래순 교자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19길 13
평소답지 않게 웨이팅을 각오하지 못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가다 갔다가 쫌 오래 기다려서 데미지를 입은 상태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무례하게도 저는 속으로 모든 돈까스를 돈까스 광명 승 or 무 로 비교하는데요 결론은 광명 승 이지만 키타미의 돈까스도 자신만의 색깔이 확연히 드러나는 좋은 식사였습니다. 샐러드에 오리엔탈 소스는 오랜만인데 맛있었습니다. 국물이 없던건 좀 아쉽습니다 쌀은 딱 보통 무난무난 앵간하면 재방문 안할... 더보기
키타미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25길 99
쌀국수와 함께 최애 메뉴중 하나인 인도/네팔 커리… 역시 이 근처에 아주 많기에 도장깨기 중이다.. 오늘은 딱히 커리여야만 해! 모드가 아니었기에 처음으로 브리야니를 경험해보게 된다… 우선 이 곳은 한국말을 개잘하시고 매장이 정말 예쁘다 분의기가 참 마음에 든다 브리야니의 맛은.. 처음 먹었는데 예상치 못한 건포도(ㅋㅋㅋㅋ)에 잣? 같은 견과류에 온갖게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맛과 조화가 나쁘지 않고 어쩐 지 엄마의 손 맛이 난... 더보기
나마스테
서울 종로구 지봉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