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방문하는 고양이가 7분 정도 계신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입니다, 너무 귀엽죠 •ㅅ• 근데 매번 빤히 집안을 쳐다보다가 가요 밥을 줘도 안 먹고 쳐다만 보다 갈 때도 많은 베란다문, 방충망 다 열고 (이날 밤새 가을모기 파티..) 가까이서 대화를 시도해봤으나 묵묵부답 털도 종이박스도 조금 젖었길래 봄이불 잘라서 캣닢 뿌려서 깔아두니 애기랑 같이 주무시고 가셨어요
동네 고양이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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