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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반짝

얼마를 들였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이 신체에 「고급보디」

리뷰 351개

줄이 엄청 긴 유명한 곳인데 뽈레에서는 아직이네요. 사장님 작업 동선에 최적화 되도록 개조한 공간을 보고 있으면 순서가 오는데 살짝 속도가 느리긴 해요. 들어가서도 조금 기다려야 음식이 나와요. 원주는 만두!하면 다 김치만두래요. 떡국 칼국수 만둣국 고민할 필요없이 한 그릇에 다 들어있는데 겉절이랑 따뜻하게 한 그릇 먹었습니다! 여기서 빚은 만두도 생만두채로(냉동X) 포장해서 파시는데, 아침 일찍 동났는지 많이들 아쉬워하시며 ... 더보기

이모네 만두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길 35-2

도심 한복판이었다면 그저 그랬을 수 있겠으나, 고양산 뷰가 다 알아서 하는 멋진 카페예요! ⛰️ 가격이 보통 카페보다는 약간씩 높은 편이지만, 넓찍한 잔디에 앉아 탁 트인 뷰를 마주하면 가격은 잊게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 여름에 갔던 곳인데 지금은 단풍으로 더 예쁘겠어요!

월송 커피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428-17

나물 러버시라면 오대산 근처에 가면 산채 백반을 파는 식당이 많아 행복하실 거예요! 사실,, 산채 백반집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해요 🙄 저녁에도 미리 전화하고 닭볶음탕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점심에 맛있게 먹어서 왔다고 하니까 정말 좋아해주셨어요(♥️)

경남식당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5-3

정말 무난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커피잔이 종이컵으로 제공되어 ,, ?했다가 아무래도 테이크 아웃 요청이 많았을 것 같아 !하게 되었어요. 통창으로 보이는 스키장뷰가 좋습니다.

온도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아 너무 좋아! 또 갈거예요! 소개해준 친구 말 따라 막국수에 설탕을 술술 뿌려서 먹어봤는데 후루룩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묵 무침이 좀 특이했는데 슴슴하고 고소하고 (표현의 한계) 메인으로 놓아도 손색없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메밀꽃 막걸리도 정말! 리터럴리! 꿀맛이에요(달짝지근해요) 봉평의 메인 식당 답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현대막국수

강원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7

염소탕 전문점에서 먹는 흑돼지 삼겹살 완전 꿀맛이에요! 크지 않은 가게인데 현지분들 모임으로 가득찬 시끌시끌한 분위기에서 시골 반찬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 강원도에선 감자를 함께 구워먹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너무너무 궁금해서 뚝배기로 나오는 탕도 한 번 맛보았는데, 뜨끈뜨끈 고기 집어서 들깨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몸보신 되는 느낌이었어요!

초원식당

강원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969-2

휘닉스 파크랑 정말 가까워서 이것저것 포장이나 배달하기 괜찮은 대형 정육식당이에요. 평창 소고기답게 고기질이 정말 좋았는데,, 야식으로 육사시미 배달시키고 육회비빔밥 추가 결제 되는지 전화로 여쭤봤는데 용기가 없다는(…아까 갈비탕 포장했짜나요?!) 육회 단품으로 시키게 하려는 거짓말 하셔서 좀 별로였오요,, (두 개 조합으로 먹구싶었다구요!) 육회비빔밥 나물이 다양해서 맛있었고, 생고기류는 다음에 또 먹긴할 것 같아요 맛있었어요... 더보기

일송정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393

비주얼도 좋고 견과류덕에 오독오독 씹는 맛도 좋았는데, 고기에 비해 튀김 옷이 너무 두껍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도 따뜻한 맛 먹으려면 30분 기다려야한다고 써있었는데요, 그냥 샀는데 방금 만든 따뜻한 닭강정 나와서 럭키였어요✌🏻

월이 메밀 닭강정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33

상차림 좀 보세요 (나 오늘 생일인가?🥺느낌) 보쌈or닭볶음탕 이정도로 메인이 나누어지는데, 처음 가서 그런지 반찬 하나하나 들어서 설명해주시는데 젓갈이랑 장류까지도 아주 자신있어 하셨어요.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갔는데도 어휴 절대 다 못먹어요 못먹어 ㅜㅠ 남기고 온게 사진 보면서 아까워 생각이 나네요 ,, 반드시 예약을 해야해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지 않아 더 편하긴 했오요. 접근성이 어려운 위치가 약간의 흠이긴 해요.

전주식당

서울 금천구 독산로109길 27

꽃게! 오로지 꽃게만 생각하며 연안부두를 헤메는데ㅜ ㅜ 그러다 2층 회센타를 홍보하러 나오신 사장님(아드님)을 만났어요. 원래는 횟집이지만 꽃게를 사오면 요리해주신다 하셔서 갔다가 사장님(어머님) 손맛에 기절하고 나왔던 식당이에요. 여러 식당이 신림 순대촌처럼 구역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는데, 충청도 궁전은 그 한 켠에 좌식으로 되어있는 엄청 오래된 곳이에요. 사장님께서 연세가 있으신데 ㅜ ㅜ 오래오래 건강하게 운영해주셨으면 하... 더보기

충청도궁전

인천 중구 항동7가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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