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으로 만석인데 우리가 되려 외국인이 되어 생소한 언어들 속에서 잠시 시공간을 잊으며 식사를 즐겼어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화덕에서 촘촘히 붙어 구워지고 있는 솜사랑, 한 솥 볶아져 저를 꼬시던🙄 필라프 때문에 홀린 듯 들어갔는데요, 잡내 없는 양고기 샤슬릭까지 다 백점 백점 백점이었어요👌🏻 천천히 하나씩 도장깨기 해보고 싶어요! 설명도 잘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가게 밖 야장 테이블이 있어요(ㅎㅎ)
솜사샤슬릭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