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요리 파이(?)는 처음 본 것 같다. 가게 규모는 작지만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함. 타코파이는 살사소스와 닭고기가 든 파이였는데 디저트 파이가 아닌 건 처음이라 낯설지만 맛있었다. 라우겐 크로와상은 고소 짭쪼름한 프레첼을 부드럽게 먹는 맛. 생각보다 다양한 것이 없는 대전에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좋은 가게였다. 특히 파이...! 대단한 맛은 아니었지만 오오...?! 라는 느낌
빵 한모금
대전 동구 백룡로5번길 5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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