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이사

냠냠 ٩( ᐛ )و 편식쟁이
대전

리뷰 5개

이이사
추천해요
4년

양꼬치 무한 리필 13800원! 기본으로 된짱찌개를 준다. 무한리필이라 큰 기대 안했는데 가격대비 아주 좋았음!!! 2시간 제한이 있긴한데 촉박하지는 않았음.

한궁 양꼬치

대전 중구 중앙로 126

이이사
좋아요
4년

주 음료는 대용차들이고 잎차는 녹차 뿐입니다. 국화차 모과차 유자차 매길차 오미자차 그외 등등... 음료의 가격대는 칠천원 대로 음료를 시키면 인원 수에 맞춰 기본 다과를 주네요! 연식이 있는 전통찻집 느낌은 좋았으나 5인 구성으로 가서 좁은 가게와 좌석이 불편했습니다ㅠㅠ... 의자 쿠션이 중요하고 넓고 갑갑하지 않은 것이 중요하고 5인 이상이라면 다른 가게를 추천드리고 최대 4인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짐이 많다면 최대 3인... 더보기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14-3

이이사
추천해요
6년

매운미소라멘 좋드어아아!! 시원하고 얼큰해. 차슈는 그냥그냥... 미소라멘1단계와 계란초밥 와사비/마요 반반시킴. 매운 거 못 먹는 나는 1단계가 딱 적당히 얼큰했음. 국물 맛있었고 시원하고 라멘치고는 생각보다 많이 짜지 않다. 친구가 시킨 소유라멘도 괜찮댔음. 계란초밥은 먹기 불편하지만 달걀이 일본식 달다구리가 아니라 조금 달면서 우리나라 달걀말이 느낌도 나서 좋았다. 만약 먹을 때 반반으로 시킨다면 마요-와사비 순으로 먹으... 더보기

라멘무라

대전 서구 계룡로603번길 17

이이사
좋아요
6년

대전에서 요리 파이(?)는 처음 본 것 같다. 가게 규모는 작지만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함. 타코파이는 살사소스와 닭고기가 든 파이였는데 디저트 파이가 아닌 건 처음이라 낯설지만 맛있었다. 라우겐 크로와상은 고소 짭쪼름한 프레첼을 부드럽게 먹는 맛. 생각보다 다양한 것이 없는 대전에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좋은 가게였다. 특히 파이...! 대단한 맛은 아니었지만 오오...?! 라는 느낌

빵 한모금

대전 동구 백룡로5번길 59

이이사
추천해요
6년

편안한 분위기에 홀리는 곳. 처음 갔을 때 사장님께 아인슈페너를 추천 받고 그 후 저것만 먹었다. 콜드부르에 생크림을 눈 앞에서 부어주시는데 잔잔한 음악 속에서 느리게 흘러 내려가는 생크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맛은 담백한 달다구리. 친구가 먹었던 비포선셋도 맛있었다. 북카페라 책이 많고 화장실도 쾌적함. 이층도 사용할 수 있는데 계단이 많이 가파른 편이다. 어딘가의 벽지에 '느리게 있다 가요.' 라는 말이 쓰여 있는데 ... 더보기

윈터커피 로스터스

대전 중구 대흥로111번길 34